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네스트 로페스 (문단 편집) === 그외 이야기 === 앞서 나온 것처럼 시나리오가 꽤 심심한 편으로 초반 파우라를 만나는 이벤트 후 모험명성 4만이 될때까지 이벤트가 하나도 없다.[* 그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비유럽권 항구에 들르면 파우라와의 대화가 꾸준히 나온다.] 또한 시나리오 중에 다른 주인공 5명을 한번도 만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반면 본인이 다른 캐릭터의 시나리오 중에 얼굴을 내밀기는 한다. 그 외에 일러스트도 묘하게 유약해보인다는 평도 많은 편으로[* 하필 장발이다보니 여자로 오인하는 사람도 많았다.] 대항해시대 2의 주인공 가운데 인기도가 하위권을 달린다. 테마곡은 게임 캐릭터 테마송 치고는 특이하게도 [[왈츠]]풍의 3박자를 전면에 드러나는 무곡풍의 곡이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메르카토르의 지도가 날개돋친 듯 팔려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고, 왕립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추천받아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근데 특별히 주인공에게 돈이 더 들어오거나 혜택이 들어오는 것은 '''없다'''. 부관 로이드가 비난하긴 하는데 에르네스트는 항해하러 다니는 게 더 좋다면서 넘긴다.[* 원래 메르카토르의 추천으로 대학 교수직까지 얻었다가 때려치고 항해자로 나섰는데, 그 결과물을 고스란히 메르카토르에 바친 것이다. 심지어 후속작격인 외전에서는 메르카토르가 말실수로 "내 소중한 돈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조안 페레로]]의 숙적 마르티네스 후작이 관리하는 신성왕국의 음모를 눈치채고도 무탈하게 살아남았을 만큼, 눈치가 빠르고, 물욕에 사로잡혀 있는 메르카토르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모습에서는 오히려 숙련된 도가(道家)적 정치 감각 마저도 엿보인다. 마음만 먹으면 해적짓을 하기 제일 좋은 캐릭터이다. 일단 작중 최강의 함선인 쉽을 만드는 엔트워프나 함부르크가 네덜란드의 동맹항이면서 본인의 무대인 암스테르담 좌우에 코앞에 있는 항구이다. 쉽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타국의 적대심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크다. [[대항해시대4]]에 등장하는 항해사 [[유리안 로페스]]의 외할아버지이며, 당연히 파우라는 유리안의 외할머니. 단 이놈의 외손주는 에르네스트에 비해 능력이 한참 떨어지는 주제에 여자만 밝힌다. [[대항해시대 외전]]에서는 살바도르 레이스 플레시 분기에 따라 등장하기도 한다. 역할은 [[알 베자스]]와 마찬가지로 적함대의 위치를 알려주는 정도. 밀란다 베르테 플레이시는 메르카토르로부터 실종된 에르네스트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위치는 마다가스카르섬의 보급항. 찾아내면 이슬람 항구를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아이템인 차도르를 준다. 이때 의뢰주인 메르카토르는 로페스를 '''내 소중한 돈줄'''을 찾아달라고 한다. 또한 나름대로 괄괄해 보이는 파우라도 눈에 띄는 이벤트로 등장한다. 스토리가 빈약한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의 파트너인 파우라는 주인공이 아님에도 엔딩 스탭롤에 나온다.[* 배를 타고 다니는 주역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의 게임 내 스토리가 워낙 짧고 활약이 없는지라 해당 부분을 보완한 모드도 제작되어 있다. 실제 주인공은 파우라라 생각될 만큼 파우라의 비중이 크게 보강되어 있는 게 특징.[[https://cafe.naver.com/daehangs/71466|해당 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